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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大 총장과 프로 코리안들- 한국어와 동양화를 내게 배운 동네 부인들

Author
관리자
Date
2024-04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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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해운대 제니스 아파트(뒤 배경 바른쪽) 주민 중 본인에게 한국어/동양화를 수강한 학생들

 

해운대에 2013년 이후 살아 오면서 농담 삼아, 최치원 선생을 명예총장으로 모시고 소생은 현 총장 및 수위로 해운大를 1인 경영하고 있다고 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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